진짜 여행은 지도에 없다! 모노클이 안내하는 도시의 이면
모노클 트래블 가이드 시리즈는 도시 여행에 있어서 기존의 모든 기준을 새롭게 바꾸어 놓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가이드북은 관광 명소 리스트를 제공하고 유명 레스토랑의 이름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않고, 전혀 다른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본다.
관광이 목적이 아닌 "발견의 순간"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여행은 유명한 랜드마크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이 아니다. 그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진정한 도시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
모노클, 여행자의 시선을 바꾸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모노클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2007년 창간된 모노클 트래블 가이드는 "세계의 이슈, 문화, 디자인을 가장 세련된 방식으로 탐구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트렌드를 쫓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가치와 진정성을 추구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각 도시를 단지 여행자가 머무르는 장소에서, 현지인의 생활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모노클은 여행을 소비에 국한하지 않고 문화적인 체험으로 해석하고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도시의 영혼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는 아이덴티티로, 책 속에 펼쳐진 세련된 일러스트와 미니멀한 레이아웃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 도시에서의 일정을 예술적인 행위로 승화시키고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도시의 정취와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 된다.
도시의 진정성을 담다: 런던, 도쿄, 뉴욕, 서울
런던편: 숨겨진 도시의 매력을 찾아서
런던편은 모노클 시리즈에서 첫 번째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가이드북 속의 런던은 한번쯤을 들어본 유명한 관광지이자 명소인 빅벤이나 런던 아이를 대표로 두고 있지 않는다. 오히려 현지인들이 찾는 작은 북카페, 런던의 동네 주민이 즐겨 찾는 마켓과 숨겨진 와인바가 이 책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모노클에서 선정한 장소들은 여행자들이 "단지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이 아니라 도시의 한 부분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모노클 가이드은 당신에게 진정한 런던 사람처럼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도쿄편: 도시의 심장을 걷다
도쿄편은 일본의 수도이자 가장 큰 메가시티를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방식으로 소개한다. 다이칸야마와 센다가야와 같은 조용한 동네를 도보로 다니며, 작은 부티크 서점에서부터 정성스럽게 운영되는 카페와 베이커리까지, 현지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장소들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의 역사적 배경과 설립자의 이야기의 내용을 상세히 담아내어, 단순히 장소 방문 이상의 의미와 애착을 전하고 있다, 도쿄의 진짜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가이드의 특성이 잘 살아있다.
“이 가이드는 당신을 관광객이 아닌 탐험가로 만든다.”
뉴욕편: 역동적 변화의 중심에서
뉴욕 가이드는 영화 속 장면을 따라가는 동선으로 뉴욕이라는 도시의 이면을 드러내는데 집중한다. 새로운 요리 트렌드를 주도하는 레스토랑, 실험적인 칵테일 바, 독립서점들이 책의 중심을 이루며,추천 메뉴와 칵테일의 독특한 구성, 그리고 독립서점이 보유한 특별한 소장 컬렉션까지 상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이 마치 뉴요커가 된 듯한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뉴욕이 가진 진정한 활기와 변화에 대해서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뉴욕은 멈추지 않는 도시다. 그리고 우리의 가이드는 이 도시의 진정한 속도를 보여준다.”
서울편: 라이프스타일의 진수를 경험하다
서울편은 "아시아의 가장 역동적인 도시라고 소개하며, 가장 모노클다운 방식으로 탐방한다"고 소개한다. 여행자는 한국의 현대 문화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하는데 포커스를 두었다.
“서울의 진짜 매력은 관광 명소가 아니라, 현지인들의 일상에 있다.”
특별한 큐레이션, 탁월한 디자인
모노클 가이드의 진정한 힘은 그들의 독특한 큐레이션 방식과 디자인 스타일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여행 가이드라는 범주를 벗어나 독립된 예술작품으로 인정받을 만큼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하드커버로 견고하게 제작되어 여행 중에도 휴대가 편리하면서도, 도시를 다녀온 이후라도 집에 두고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수집 가치가 높은 잇템이다.
각 페이지마다 세심히 배치된 일러스트와 모노클 특유의 미니멀리즘적 레이아웃은 읽는이의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게 만들어주고, 도시의 성겨과 특성에 대한 감성적 이해를 돕는데 주력한다.
여행 이상의 가치: 모노클 가이드가 제시하는 진정성
이 가이드는 실제 여행에서 그 진정한 가치가 있다. 이 책을 보고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진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장소들을 경험할 수 있어 놀라운 만족감을 얻었다"고 리뷰하기도 한다. 또한, 여행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준비를 도와주어, 여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탁월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모노클 가이드가 소개한 장소를 방문할 때마다, 도시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달라졌다. 그 도시의 삶을 이해하고 진정한 매력을 발견했다.”
도시를 여행하는 새로운 방식
이 책은 여행이라는 행위 자체를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도시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타의 가이드와는 차별화된 가이드인 것이다.
“이 책을 손에 쥐는 순간, 당신은 이미 일반 여행자가 아니다. 당신은 도시의 진정한 탐험가가 될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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